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키(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쿈에게 말하길 하루히와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. 한번도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지만 기운 넘치는 하루히를 동경해 [[장발|머리도 길렀다.]] 하지만 졸업 후 집안 사정으로 성이 달라진 데다[* 부모님이 이혼했거나 재혼했거나 입양되었거나 이들 중 하나.] 머리도 잘라버렸기 때문에 하루히는 기억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. 사실 자신을 알아봤으면 오히려 부끄러웠을 것이라 했다.[* 분열에서 쿈의 꿈을 통해 복선이 나오기도 했다. 사사키가 '[[연애]] 감정은 정신병의 일종'이라며 예전에 [[스즈미야 하루히|그런 말을 한 사람]]이 있었다고 한다.] 덤으로 경악 전편의 베타 루트에서 쿈네 집을 찾아왔던 이유는 앞으로 할 일에 대해 논의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고백을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으러 왔다고 한다.[* 쿈과의 대화를 보면 쿈이 얼마나 [[둔감]]한지 알 수 있다.] 경악 한정판에 딸린 소책자에 실린 Rainy Day에서 쿈과의 관계는 그야말로 "[[그 남자! 그 여자!]]"다. 코이즈미 말마따나 "순수한 중학생의 싱거운 연애담"이었다. 사실 매일 온종일 붙어다니는데다 자전거 뒤에 태우고 다니고 어느 날 하루는 가다가 비를 맞아 피하는 장면은 진정 [[순정만화]]고 하니 '''제3자 입장에선 [[여자친구]]로 사귄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.''' 쿈의 어머니도 그리 생각한 모양[* 그래서, 쿈의 성적이 안 좋은 것을 보고 "너 이러다간 사사키와 같은 학교에 못 간다!"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.]이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. 쿈이 처음 사사키를 봤을 때의 심정에 대해서도 묘사가 있었는데 "컬러의 동화에 세피아의 정지화가 섞여있는 듯한"이라고 표현했다. Rainy Day에서 [[빈유]]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는 것과 쿈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었는데 물 빠진 생쥐마냥 홀딱 젖어 온몸이 비치는 판국에도 쿈이 생각 없이 보고 있자 "나도 유전자적으로 여자인지라 이렇게 훤히 비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면 부끄럽다고?"라고 말하자 쿈은 그제서야 고개를 돌렸다.[* 그리고 이 때 쿈이 한 생각은 "가끔씩 사사키가 여자라는 걸 까먹을 때가 있다".] 그러자 유난히 [[슴가|가슴]] 부분에 들러붙은 걸 떼내면서 "내 것처럼 빈약한 걸 봐도 득될 건 없지? [[거유|오카모토 거라면 또 모를까.]]"라고 말했다. 하지만, 쿈은 이런 상황에서 부끄러움이나 어색함 따위를 느꼈다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쿈은 정말로 사사키를 친구로만 본 모양이다.~~[[호라 모 젠젠|아...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